퍼시스, ‘모션데스크 리뉴얼’·‘사이드 모션데스크’ 출시
국내 최초 측판 다리 적용…임원 공간서 ‘스탠딩 워크’ 가능
2019-07-16 이한재 기자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퍼시스는 사이드 모션데스크를 새롭게 출시하고 모션데스크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이드 모션데스크는 기존 모션데스크의 기능적 특장점을 그대로 갖췄다. 또한 메인 데스크의 측면에 설치되는 것을 고려해 국내 최초로 측판 다리를 적용했다. 특히, 멀티탭과 랜 포트를 내장해 쉽고 편리하게 IT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퍼시스의 ‘모나크’, ‘세티나’, ‘티에라’와 함께 사이드 모션데스크를 추가 구성하면 임원 공간에서도 스탠딩 워크가 가능하다. 퍼시스의 모션데스크는 탈부착이 가능한 모니터 선반으로 모니터, 전선 등의 액세서리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수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모션데스크의 높이 조절 시, 바닥으로부터 650~720mm 구간에서 데스크의 리프트 속도가 자동으로 감속되는 기능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데스크 하단에 바퀴를 추가해 사무 환경이나 필요에 따라 데스크를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데스크 상판에 인서트 가공을 함으로써 스크린 재조립 시 제품 손상을 최소화했다.퍼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퍼시스의 모션데스크는 2014년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 받으며 작년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5% 이상 증가하는 등 국내 모션데스크 시장을 주도해 왔다”며 “앞으로도 퍼시스만의 모션데스크를 선보이며 국민 모션데스크로서의 존재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