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프리미엄 여름 구스다운 ‘마린’ 출시
2019-07-16 이한재 기자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이브자리는 폴란드산 구스를 사용한 프리미엄 여름용 구스다운 ‘마린’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마린은 다운프루프 가공으로 깃털 빠짐을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며 블루 컬러가 시원하고 쾌적한 분위기의 침실을 연출해 준다. 또한 구스는 흡습속건성이 우수한 소재로 여름철 땀이나 눅눅한 습기를 흡수해 방출한다. 뿐만 아니라 보온성이 좋아 냉방기 사용이 많은 여름철에 적절한 체온 유지를 돕고 소재가 가벼워 수면 중 뒤척임을 방해하지 않는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최근 여름용으로 구스 이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최고급 폴란드산 구스다운을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했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마린’ 구스가 덥고 습한 여름철에 고객들에게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