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 공식 후원
2019-07-16 이한재 기자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바로고는 오는 21, 22일 동해 망상해수욕장에서 열리는 환경축제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을 공식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그린플러그드 동해는 망상해수욕장에서 진행되며 최종 라인업으로 국카스텐·넬·데이브레이크·멜로망스·잔나비·새소년·앗싸를 비롯해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뮤지션들이 대거 등장한다. 바로고는 행사 기간 동안 관객에게 쓰레기를 담을 수 있는 재활용 비닐 백팩을 관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환경캠페인 뮤직 페스티벌이라는 취지에 맞게 분리수거함 앞에서 행사관계자가 관객이 가져오는 쓰레기를 직접 받아 분리수거를 실시한다. 또한, 그린 플러그드 콘서트 중간 바로고와 데일리호텔의 특색을 담은 영상이 브레이크 타임이나 클린 타임에 노출되며 모든 행사 진행 요원은 양사의 로고가 담긴 티셔츠를 입고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