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한국의 풍경’ 담은 캐논 마스터즈 첫 특별전 진행

2018-07-18     이한재 기자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압구정 캐논갤러리에서 캐논 마스터즈 특별 전시 ‘한국의 풍경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캐논 마스터즈는 한국 사진영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선정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및 후원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회는 캐논 마스터즈 임재천 작가·오충영 작가의 작품을 캐논갤러리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 

또한 오는 21일 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임재천·오충영 작가와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작가와의 대화’를 진행한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우리나라 각지를 돌며 만난 자연과 풍경·문화·그 곳의 사람들까지 촬영을 이어가며 겪었던 작가들만의 에피소드를 관람객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캐논 마스터즈 특별 전시 한국의 풍경전은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전시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캐논갤러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