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 ‘딱!’] 까사미아 기능성 침구 4종… 무더운 여름에 ‘제격’
린넨·시어서커·마이크로모달 등 기능성 소재 적용
2019-07-19 이한재 기자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까사미아가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시원한 기능성 소재 침구 제품을 선보였다. ◇까사미아 크링클 모달거즈스프레드‘크링클 모달거즈스프레드’ 시리즈는 베스트셀러 제품을 모달 코튼 소재로 더욱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여름용 베딩 제품이다. 코튼(60%)과 마이크로모달(40%)을 섞어 만든, 마이크로 모달 앤 이집트 코튼(MOC) 원단을 사용해 먼지 발생은 줄이고 촉감과 광택은 더욱 우수해졌다.
이 제품은 3장의 거즈 면을 겹친 삼중직 거즈 소재를 사용해 통풍성이 좋고 부드러운 감촉과 땀을 흡수하는 흡습성이 뛰어나다. 색상은 그레이·다크그레이·아이보리·핑크·민트·네이비 등 6가지로 출시됐다.
◇까사미아 안나 프릴 시어서커 스프레드‘안나 프릴시어서커스프레드’ 시리즈는 ‘시어서커’ 소재로 만든 이불 겸 스프레드 제품이다. 원단의 주름을 의미하는 시어서커는 원단 특유의 풍부한 요철감으로 제품이 몸에 달라붙지 않고 통기성이 우수하다. 더불어 옷감이 햇빛·공기·바람·땀 등을 견디는 정도인 견뢰도도 우수해 변색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핑크와 민트 두 가지로 물결무늬를 더하는 ‘프릴’ 처리가 적용됐다. ◇까사블랑 블라썸 린넨프릴홑이불
‘블라썸 린넨 프릴 홑이불’은 100% 린넨 원단을 사용한 린넨 홑이불 시리즈다. 제품 완성 후 고온 워싱으로 가공해 불순물이 제거돼 린넨 소재 특유의 잔사 발생이 적고 위생적이다.
깨끗하면서도 세련된 컬러와 홑이불과 베개에 ‘프릴’ 디자인이 적용됐다. 색상은 화이트와 내추럴 두 가지로 출시됐다. ◇까사블랑 생루이 린넨코튼시리즈‘린넨코튼이불세트’는 린넨과 코튼의 혼방 제품으로 린넨의 우수한 통기성과 수분을 흡수, 발산하는 능력에 코튼의 장점을 더해 만든 사계절용 제품이다. 일반 린넨에 비해 잔사 날림과 먼지가 적고 사용할수록 린넨 원사 특유의 윤기가 더해져 고급스러운 광택감을 느낄 수 있다.이 제품은 이불·베개커버·쿠션커버가 단품으로 구성됐다. 라이트 블루·네이비·라이트 핑크·민트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