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이브자리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밤 숙면을 취하게 해줄 친환경 냉감·소취 기능성 여름 침구와 폴란드산 구스를 사용한 프리미엄 침구를 제안한다. 앞서 이브자리는 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소재를 사용하고, 청량감을 주는 ‘에코휘바’ 가공을 통해 기능성을 높인 기능성 여름 침구를 출시했다. 에코휘바 가공은 표면에 천연 자일리톨 성분을 적용해 수면 중 발생하는 열을 흡수하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또한 항균·소취 기능이 뛰어나 세균 증식을 억제해주고 자외선 차단 기능이 피부를 보호한다.스트라이프 패턴의 ‘리버사이드썸’은 60수 모달아사가 적용됐다. 모달은 너도밤나무를 원료로 만들어진 친환경 소재로 수분 흡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워싱 가공처리로 불순물을 제거해 부드러운 촉감을 살렸다. ‘쿨러바이브’는 인견자카드 소재가 사용됐다. 인견은 펄프를 원료로 친환경 소재로 살에 닿는 느낌이 시원해 여름철 쾌적한 잠자리를 만들어주는 대표 소재다. 땀 흡수력이 뛰어나고 정전기도 잘 일어나지 않아 몸에 들러붙지 않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이 제품도 스트라이프 패턴이 적용돼 시원한 느낌을 준다. 최근 이브자리는 여름 침구 신제품으로 구스 ‘마린’을 출시했다. 마린은 세계 최고의 구스다운 폴란드산 구스를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다운프루프 가공으로 깃털 빠짐을 최소화 했다. 더불어, 흡습속건성이 우수해 여름철 땀이나 눅눅한 습기를 흡수해 방출해 주고, 보온성이 좋아 냉방기 사용이 많은 여름철 적절한 체온을 유지해 준다. 두께는 얇고 가벼워 수면중 뒤척임을 방해하지 않으며, 블루 컬러가 시원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브자리 ADD라인 침구 ‘플러스 구스’는 기존 속통에 중량이 낮은 이불 속통을 더해 보온성을 높이고 이불 속통의 수명을 늘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에는 단독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소재는 ‘구스’와 ‘양모’ 중 선택 가능하며, ‘구스’ 속통을 더하면 경량성을 높여주고 ‘양모' 속통을 추가하면 쾌적성을 강화할 수 이어 여름철 침구로도 좋다. 흡수성, 발수성이 뛰어나 여름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