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농협, 22일까지 서울서 지역농산물 특판행사 개최
2019-07-19 김찬규 기자
[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경산시와 농협 경산시연합사업단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2018 옹골찬 Summer Fruit 수도권 특판행사’를 열고 있다.이들 두 기관은 경산 대표 여름과일인 천도복숭아(천홍), 포도(거봉), 자두(후무사) 등이 가장 맛있을 시기에 맞추어 소비를 촉진을 위한 수도권 집중 홍보를 위해 대형마트인 농협하나로클럽을 찾았다.19일 오후 1시 특판행사 프로모션에는 최영조 경산시장과 강수명 시의회 의장, 시의원, 농협경산시지부와 읍·면농협, 한국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 등 관계자 약 20여 명이 참석해 옹골찬 브랜드 홍보 퍼포먼스와 경산대표과일 홍보시식행사 및 사은품 증정, 행운의 룰렛게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산농산물을 홍보했다.이번 ‘2018 옹골찬 Summer Fruit’에서 선보이는 경산의 복숭아와 포도, 그리고 자두는 팔공산의 맑은 공기와 금호강의 맑은 물로 재배한 깨끗한 자연을 그대로 담은 지역 대표 과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