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남녀 코르크 샌들 출시

2018-07-23     안지예 기자
[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금강제화가 여름철 필수 아이템이자 휴양지에서 사용하기 좋은 남녀 코르크 샌들을 23일 출시했다.올해 선보인 코르크 샌들은 지난해 여름 판매 베스트를 기록한 슬리퍼 형태의 디자인으로 심플한 더블 스트랩과 버클 장식, 그리고 블랙과 브라운 화이트 등 단조로운 색상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유난히 더울 올여름 해변가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신을 수 있다.이번 신제품은 쿠션 기능에 집중하고 내구성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코르크 샌들은 특성상 물을 빨아들여 머금는 성질을 갖고 있기에 바닷물이나 장맛비 같은 물에 닿았을 시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금강제화는 신발 밑창에 쿠션감이 좋으면서도 물로부터 최대한 보호할 수 있는 에바(Eva) 소재를 접목했다. 따라서 오래 신어도 복원력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발의 무리를 최소화시킬 수 있다는 강점을 자랑한다.금강제화 홍보팀 관계자는 “코르크 샌들은 저렴한 가격 대비 가성비가 뛰어나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슈즈”라며 “한창 휴가시즌인 요즘 샌들 구매로 고민했다면 랜드로바 코르크 샌들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신제품은 전국 금강제화와 랜드로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9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