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더 스파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하 더 스파)은 8월 15일까지 야외 풀사이드에서 네일바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직영 스파인 더 스파는 실내 네일바를 갖추고 네일 케어 서비스를 제공해왔다.여름 성수기 기간 동안에는 야외 공간에 네일바를 마련해 네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으로 하여금 탁트인 전망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여가와 서비스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네일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일광욕 또는 물놀이를 즐기다가 네일바 부스를 찾아 원하는 컬러의 네일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휴식을 누릴 수 있다.더 스파의 네일 제품은 발암 물질이 포함돼 있지 않아 손톱의 손상을 최소화 하며, 광택과 지속력은 젤네일 제품과 같은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네일 케어 브랜드인 데보라 립만의 제품을 이용한다.수영복과 잘 어울리면서 개성 있는 패션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젊은 고객에게 인기가 있는 헤나 스티커도 판매한다.더 스파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야외 서머 네일 케어 서비스는 8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야외 풀사이드에서 이용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