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주민투표 발의 이후 일정

2011-08-01     최소연 기자
[매일일보] '소득 하위부터의 단계적 무상급식'과 '소득 구분없는 전면적 무상급식'중 하나를 택일하는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일이 24일로 확정됐다.

이종현 서울시 대변인은 1일 시청 정례브리핑에서 복지포퓰리즘추방운동본부(공동대표 한기식·류태영)가 지난 6월 청구한 '단계적 무상급식과 전면적 무상급식 정책 중 하나를 선택하는 주민투표'를 공식 발의했다.

다음은 주민투표 발의 이후 일정이다.

▲1일 투표일과 주민투표안 공고(주민투표 발의)

▲1~23일 주민투표 토론회(또는 설명회) 개최

▲5~9일 부재자신고, 투표인명부 작성

▲17일 투표인명부 확정

▲18~19일 부재자투표

▲1~19일 투표안내문[주민투표공보(점자형 포함)동봉]

▲24일 투표 및 개표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