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영 사장, 경의선 등 열차운행 중단구간 방문

2011-08-01     최소연 기자

[매일일보] 코레일은 허준영 사장이 이번 수도권 집중 호우로 인해 지난달 28일 열차운행이 중지된 경의선 문산~임진강역 토사 유입 현장과 경원선 초성리 철교 유실 현장을 점검하고 복구 작업을 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일 밝혔다.

경원선은 수위가 낮아지면 교각의 안점점검을 거쳐 복구 계획을 수립,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복구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 경의선 문산~임진강역 구간은 오는 9일 정상 운행될 예정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