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수해복구 성금 10억 기탁

2012-08-03     이황윤 기자
[매일일보] 신한금융그룹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폭우 피해지역 복구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신한금융은 지난 달 30일 임직원 90여명이 서울 동작구 사당동 수해 피해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인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