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데일리 쿡웨어 ‘핸디쿡M’ 출시

2019-07-30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락앤락이 1~2인 소가구를 위한 데일리 쿡웨어 ‘핸디쿡M’ 4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신제품 ‘핸디쿡M’은 지난해 락앤락이 1인 가구를 위해 선보였던 미니 쿡웨어 ‘핸디쿡’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반찬이나 국·찌개 등 2인용 식탁 상차림에 사용하기 좋은 중간 사이즈의 쿡웨어로 새롭게 탄생했다.기존 ‘핸디쿡’ 시리즈가 싱글족을 겨냥한 지름 12~16cm의 소용량 쿡웨어 였다면, ‘핸디쿡M’은 싱글족에 이어 2인 가구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가장 활용도 높은 지름 18cm~20cm 냄비와 프라이팬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논스틱 코팅 처리로 깔끔한 조리와 세척에 유용하고, 냄비에는 조리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유리 뚜껑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손영진 락앤락 상품개발센터 차장은 “기존 핸디쿡 시리즈가 싱글족 전용 아이템으로 사랑 받았던 것에 이어, 신제품 핸디쿡M 역시 사용이 간편한 데일리 쿡웨어로써, 맞벌이 부부나 직장인 등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