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자유한국당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시, 연천군)이 대한뉴스가 선정하는 2018 탑 리더스 대상 의정 부문을 30일 수상했다.2018 탑 리더스 대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을 비롯,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정치, 경제, 문화 각 분야의 리더 들을 유권자들과 소비자협회들이 사전조사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하는 상이다.김성원 의원은 국가발전과 국민 복지향상에 힘쓴 국회의원들에게 수상하는 국회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을 했다.김 의원은 제20대 국회 등원 이후 통일경제특구법을 비롯, 경기북도설치법 등 다수의 법안 대표발의와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며 접경지역 규제완화 등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또 김 의원은 작년 예산소위 심사에서 불필요한 예산 삭감을 개진하는 등 중진의원들 못지 않은 활약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한편 김 의원은 2017년 대한민국 의정대상, 국정감사 우수의원 3관왕, 2018 헌정대상 등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11개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