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새잉글리시 멤버스, 집중·심화학습 레벨 ‘인텐시브’ 선봬

2019-08-01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교원그룹의 디지털 영어학습 멤버십 프로그램 ‘도요새잉글리시 멤버스’가 인텐시브 레벨을 선보이며 커리큘럼을 확장한다고 1일 밝혔다.인텐시브 레벨은 영어의 기본기를 강화시키는 집중·심화 단계다. 영어를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영미권 문화를 동시에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인텐시브’는 기존 레벨 간 디딤돌 역할을 담당한다. 기존 4단계 구성 사이에 ‘인텐시브’ 레벨이 추가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실력을 점검하고 탄탄히 다질 수 있게 돕는다. 또한 앞 단계의 내용을 듣기∙말하기·읽기∙쓰기 영역으로 균형 있게 복습할 수 있어 집중·심화학습이 가능하다. 영어를 배우며 영미권 문화도 익힐 수 있다.인텐시브는 3종의 스마트 교재를 제공한다. 먼저 ‘스마트워크북’은 그림 색칠하기, 스티커 붙이기 등을 통해 APP에서 학습한 내용을 재미있게 복습하도록 돕는다. 이미지 연상법에 기반한 ‘스마트워드업’은 어휘 능력을 향상시킨다. 인터렉티브 그림책인 ‘스마트스토리북’은 스토리를 이해하면서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다.도요새잉글리시 멤버스는 △스마트 기기(교원스마트펜, 전용 태블릿PC) △스마트 앱(도요새잉글리시 및 멤버십 App) △스마트 교재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학부모들은 교원스마트맘 앱을 통해 자녀의 학습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교원그룹 관계자는 “도요새잉글리시 멤버스는 이번 인텐시브 레벨의 추가로 기존 208주(4년)에서 286주(5.5년)로 커리큘럼을 확장했다”며 “집중심화 학습 레벨인 인텐시브를 통해 도요새잉글리시 멤버스의 커리큘럼 완성도가 더욱 높아진 만큼, 더욱 효과적인 자기주도 영어학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