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솔론, 유가증권시장 상장예심 통과 2012-08-04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4일 태양광전지 부품제조업체인 ㈜넥솔론에 대해 주권상장예비심사를 진행한 결과 상장요건을 갖춘 것으로 보고 상장을 승인했다. 넥솔론은 태양광전지용 잉곳과 웨이퍼를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4513억원, 당기순이익 355억원을 올렸다. 넥솔론은 내달까지 공모를 통해 2262만2550주을 한 주당 7600~9000원씩 1719억~2036억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대표주관회사는 우리투자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