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성 우리금융 회장, 자사주 2000주 매입
2012-08-05 이황윤 기자
이로써 이 회장이 보유 주식수는 5만3000주에서 5만5000주로 늘어났다.
이 회장은 2008년 9월30일 처음으로 2000주를 취득한 이후 현재까지 총 18차례에 걸쳐 자사주를 매입했다. 올해 들어 매입한 주식만 총 1만4000주다.
회사 관계자는 "이 회장이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 표명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