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제2회 전국 아마추어 비보이&걸스 힙합페스티벌’ 참가자 모집
2018-08-05 김길수 기자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에서는‘제2회 전국 아마추어 B-BOY & GIRLS HIPHOP 페스티벌’ 대회 참가자를 8월 17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경기신문사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연령제한 없이 순수 아마추어 2인 이상 8인 이내 단체 팀으로 끼와 흥미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비보이와 걸스 힙합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4분 이내 공연 형태로 댄스를 선보이면 된다.예선은 참가신청 마감 후 사전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고 심사에 통과될 경우 9월 1일 용인시문예회관에서 진행되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한편 이번 대회 부분별 입상자에게는 총 700만원 상금과 향후 용인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문화 공연에도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대회 당일에는 세계적인 비보이그룹 겜블러 크루(Gamblerz Crew)와 제1회 대회 우승팀인 부블리 검프스(Bubbly Gumps)와 케이주니어(K-Junior)의 화려한 축하공연 등을 통해 페스티벌의 열기를 한 층 더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참가접수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공지사항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bboy-ycf@naver.com으로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참가 관련 문의사항은 010-4527-3852로 문자로만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