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화학물질 제조공장서 가스 폭발…2명 화상

2012-08-07     한승진 기자
[매일일보] 6일 오후 4시10분께 전북 익산시 용제동의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공장 내에 있던 A(45)씨 등 직원 2명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