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제8회 집밥 요리왕 대회’ 개최
2019-08-07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이 ‘집에서 더욱 건강하게’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제8회 ‘테팔 집밥 요리왕 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테팔 집밥 요리왕 대회’는 직접 만들어 먹는 집밥의 중요성과 가치를 되새겨보고 건강하고 즐거운 집밥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테팔에서 매년 개최하는 집밥 캠페인 일환이다. 올해 8회차인 이번 대회는 기존 일반부와 전공자부로 나눠 진행했던 대회를 주제 선택 방식으로 변경하고 특별한 진행방식의 셰프 멘토링 프로그램을 도입함으로써 차별성을 더했다.‘테팔 집밥 요리왕 대회’는 7일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선접수를 시작으로 올 10월13일 본선과 함께 시상식을 치르며 마무리된다. 요리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참가 가능하다. 예선 접수는 테팔 엑스퍼티즈 프라이팬과 테팔 초고속 블렌더 울트라블렌드를 이용한 △나만의 시크릿 레시피로 식당보다 맛있는 집밥 요리 △쉬운 재료로 간편하게, 우리 가족 건강한 집밥 요리 중 1가지를 선택해 요리 과정과 완성된 요리 이미지를 대회 공식 웹사이트에 제출하면 된다.최종 12팀이 선발되며, 올 10월13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청정원 요리공방에서 열리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은 △테팔 엑스퍼티즈 프라이팬 △테팔 초고속 블렌더 울트라블렌드 두 가지 제품을 이용해 개발한 집밥 레시피로 겨루게 된다.올해 가장 기대되는 프로그램은 ‘셰프 멘토링-쇼미더 레시피’ 프로그램이다. 한식, 양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오세득, 권우중, 황요한, 이원일 총 4명의 스타 셰프가 총출동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참가자가 희망 셰프를 적어내고 셰프가 예선 레시피를 보고 멘티를 선택함으로써 셰프별 본선팀이 매칭된다.한 달간 진행되는 셰프별 팀 멘토링은 본선에서 선보일 멘티의 레시피를 보다 정교하고 세심하게 보완하여 셰프의 숙력된 노하우가 담긴 맛있고 건강한 집밥 레시피로 완성 된다. 멘토링 과정은 테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팀 활동이 우수한 팀과 레시피가 우수한 팀에게는 멘토와 멘티 모두에게 각각 소정의 상품이 수여된다.본선을 거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최종 4팀에게는 상금이 주어진다. △통합 대상 1팀에게는 상금 300만원 △테팔 건강한 집밥상 1팀에게는 상금 100만원 △테팔 아이디어 혁신상 2팀에게는 상금 각 50만원이 주어진다. 우승팀의 레시피는 테팔 집밥 요리왕 대회 공식 레시피로 선정되며, 이를 인증하는 증명서를 전달할 예정이다.이 외에도 테팔은 제 8회 집밥 요리왕 대회가 더욱 다채로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테팔 공식 홈페이지의 예선페이지에서는 ‘제8회 테팔 집밥 요리왕 대회 소문 내고 선물 받자’ 이벤트를 비롯, 예선 접수한 선착순 2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은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제8회 테팔 집밥 요리왕 대회 주력 제품 맞추기’, ‘제 8회 집밥 요리왕 우승팀 맞추기’ 이벤트를 마련,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테팔 매직핸즈, 테팔 초고속 블렌더 울트라블렌드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