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라, 한식기 컬렉션 ‘이딸라 스타터 세트’ 선봬
2019-08-07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핀란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이딸라가 입문 고객들을 위해 구성된 ‘이딸라 스타터 세트’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딸라 스타터 세트’는 한국 식문화에 맞춰 선보인 한식기 ‘떼에마 띠미’의 밥그릇과 중간 사이즈의 찬기, 이딸라의 베스트셀러 ‘떼에마’ 컬렉션의 국그릇과 26cm 디너 접시가 2개씩 구성됐다.이와 함께 이딸라의 대표적인 글라스웨어 컬렉션 ‘가르티오’의 텀블러 2개가 올해의 뉴컬러인 아쿠아 컬러로 특별히 추가 증정돼 구성의 만족도를 더했다.이딸라 스타터 세트는 핀란드 디자인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과 화이트 컬러로 구성돼 이딸라를 처음 경험하는 고객 누구나 세련되고 감각적인 테이블 연출을 할 수 있다.‘핀란드 디자인의 양심’으로 불리는 디자이너 가이 프랑크(Kaj Frank)가 1952년 디자인한 이래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뛰어난 실용성으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떼에마 컬렉션과 이를 한국의 식문화에 맞게 재해석한 한식기 떼에마 띠미는 간결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이번 ‘이딸라 스타터 세트’는 이딸라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이딸라 백화점 매장,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