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 미혼남녀 ‘8월 미팅파티’ 실시
2019-08-13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올 여름, 열정적인 사랑에 빠지길 원하는 20~30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8월 미팅파티’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선릉역 한 맥시칸 음식점에서 삼성카드 2030 회원 8쌍(총 16명)을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모집, 25일 진행된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이번 미팅파티는 여름 햇살처럼 사랑도 뜨겁고 열정적 이길 바라는 싱글들이 멕시칸 음식을 즐기며, 운명의 반쪽을 찾는다는 컨셉트로 기획됐다.파티 참가자들은 이색적인 분위기의 멕시칸 레스토랑에서 여유로운 식사와 커플게임을 통해 참가자들과 친목을 다지며 늦여름을 함께 보낼 연인을 찾는 시간을 보낸다.가연은 파티 참가자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뿐만 아니라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한 콜드컵, 매력적인 향기의 디퓨저, 입안 가득 느껴지는 풍미의 커피세트 등 선물도 마련했다.가연 관계자는 “여름을 함께 보낼 연인을 찾지 못한 싱글들에게 추천하는 이벤트”라며 “이번 미팅 파티를 통해 새로운 인연을 찾아 마음의 휴가를 떠나는 시간을 선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8월 미팅파티 참가는 가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당첨자는 오는 20일부터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