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간절기 반소매 티셔츠 선봬

2018-08-14     한종훈 기자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와이드앵글이 폭염 속 라운드를 즐기는 골퍼들을 겨냥해 간절기 아이템을 앞당겨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간절기 티셔츠는 남성용 4종, 여성용 5종 등 총 9종으로 더위 해소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무더운 여름부터 낮 기온이 높은 초가을까지 입을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였다.몸매를 날씬하게 돋보이도록 작은 패턴과 곡선 디자인 변형으로 스타일을 살린 것도 특징이다.남성용 간절 패턴 배색 반소매 티셔츠는 필드에 특화된 그린 라인으로 빠르게 땀을 흡수하고 배출하는 흡한속건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더위에도 가볍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어깨 부분에 기하학 패턴과 곡선 디자인을 조합해 스윙 시 상체 움직임을 돋보이는데 효과적이다.여성용 면블럭 반소매 티셔츠와 변형 블럭 프린트 반소매 티셔츠는 신축성 좋은 부드러운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몸에 꼭 맞는 핏을 제공하며 몸매 라인을 날씬하게 강조해준다.어깨 부분을 곡선으로 디자인하거나 컬러를 바꿔 작은 움직임에도 큰 동작처럼 보일 수 있도록 착시 효과를 주며 세련된 느낌을 살렸다. 카키, 그레이 컬러로 출시됐다.스칸딕 패턴 프린트 반소매 티셔츠와 패턴 프린트 반소매 티셔츠는 독특한 패턴으로 필드 시선을 집중시키고 개성을 드러내기에 좋은 여성용 제품이다.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W를 지그재그 무늬로 변형해 디테일 포인트를 강조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흡습속건 기능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했다.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무더위 속에도 라운드 즐기는 젊은 골퍼들의 경우 자신이 돋보일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을 많이 찾는데다 패션 트렌드에 예민하게 반응하기에 간절기 아이템으로 이들을 공략하면 여름 매출 상승은 물론, 가을 시즌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며 “몸매 라인을 살린 기능성 소재에 세련된 디자인을 입혀 가을까지 꾸준히 인기를 누릴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