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 한정판 1988 벤치 파카 스페셜 에디션 출시
2018-08-21 한종훈 기자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트렉스타가 지난 8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한정판 1988벤치 파카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1988 벤치파카는 천연 구스다운을 사용해 보온과 볼륨감을 극대화 했으며 실버 테크노 소재를 사용하여 패셔너블하면서도 기능성까지 갖춘 트렉스타 30주년 스페셜 에디션이다.
2-Way 지퍼와 대형 지퍼풀러 사용으로 겨울철 장갑을 끼고도 편안하게 착장이 가능하고 색상은 네이비, 실버 2가지이며, 실버 색상의 경우 창립 30주년 스페셜 라인으로 1999명에게만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권동칠 트렉스타 대표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30년 동안 아웃도어의 외길을 걸어온 만큼 새롭게 단장한 얼굴로 소비자들에게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좀 더 다가가고자 한다”면서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제2의 혁신적 도약기로 만들어 2020년까지 한국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1위 아웃도어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