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4년 연속 1위 수상

2019-08-21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 침대가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침대 부문에서 14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KS-WCI는 한국표준협회가 주요 산업의 상품 및 서비스의 웰빙 수준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조사해 소비자 삶과 질 향상에 기여한 상품과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선정해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과 웰빙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평가 척도다.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 5가지 항목의 평가 모델을 통해 각 부문별 웰빙 만족도 1위 기업을 발표한다.올해는 113개 제품군에서 378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문 조사기관의 소비자 7만5600명 설문을 통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시몬스 침대는 고객 충족성, 상대적 만족도, 감정적 만족도에서 특히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 중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감정적 만족 수준을 측정하는 ‘감정적 만족도’ 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를 통해 시몬스는 14년 연속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위 영예를 얻으며 성과를 입증했다.한편, 시몬스 침대는 △더 프라우드(PROUD) 대한민국명품 침대 부문 10년 연속 1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침대 부문 9년 연속 1위 △한국감성과학대상 감성제품부문 3년 연속 대상 등을 차지하며 브랜드 가치를 꾸준히 인정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