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이하는 자세] 템퍼, 가을 혼수에 ‘딱’… 메모리폼 매트리스 인기

3가지 매트리스 콜렉션, 공간 활용에 탁월

2019-08-23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올해 신혼부부들은 집을 휴식공간처럼 꾸밀 수 있는 혼수 용품에 많은 관심을 가질 전망이다. 특히 침대는 수면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좋은 매트리스’ 선택에 비용과 시간을 아끼지 않는 추세다.메모리폼 매트리스 원조인 ‘템퍼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신체의 압력을 잘 분산시켜 몸을 편안하게 지지해 척추에 훨씬 부담이 적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이미 매트리스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메모리폼 매트리스의 원조 브랜드인 템퍼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템퍼 매트리스는 NASA과학자들이 우주선 이륙시, 우주 비행사들이 받는 압력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한 획기적인 소재를 최초 상용화해 만들어졌다. 압력분산기능으로 수면 시 불필요한 압력을 완화하고 체중을 고르게 분배해 편안함을 극대화하며, 사용자의 체온과 무게에 반응해 신체 굴곡에 꼭 맞춰 안락함이 필요한 부위는 포근하게 감싸주고, 견고함이 필요한 부위는 단단하게 받쳐준다.템퍼 매트리스는 개인별 체형에 맞는 3가지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먼저, △‘템퍼 컨투어 콜렉션’은 템퍼에서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은 매트리스로 안정감 있는 지지력과 편안함이라는 가장 핵심적인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템퍼 클라우드 콜렉션’은 매트리스 맨 위의 컴포트 층이 특수 소재로 제작돼 컨투어 콜렉션 보다 조금 더 부드러운 사용감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다. △‘템퍼 센세이션 콜렉션’은 매트리스 위에서 자유로운 움직임을 원하는 경우에 적합하다. 특히 템퍼 매트리스는 커버에 360도 지퍼를 적용한 ‘퀵리프레쉬 커버’로 보다 손쉽게 매트리스 커버를 분리해 세탁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다.또한 최근 템퍼는 바닥에서 잠을 자는 사람들을 위해 기능성 템퍼 소재가 적용된 접이식 매트리스 ‘템퍼 푸톤’을 출시했다. 영유아가 있는 가정에서는 플레이매트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 공간 활용이 뛰어나다.한편, 템퍼는 결혼 앞둔 예비 부부들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퍼니처 페어를 진행중이다. 백화점, 아울렛, 전문점 등 전국 주요 템퍼 매장에서 전 제품 할인 혜택과 더불어 일정 금액 구매 시 추가할인 및 베개와 방수커버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