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여자친구 성폭행 10대 검거 2012-08-12 서정철 기자 [매일일보] 강원 동해해양경찰서는 12일 동갑내기 여자친구를 성추행하고 때린 김모군(18)을 강간 미수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해경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 9일 오후 10시30분께 동해시 망상동 망상해변 주자창에서 이모양(18·여)을 강제로 성추행하고 상해를 가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