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HMR 브랜드 ‘헬로 빙그레’ 유통망 확대
2019-08-23 PR 기자
[매일일보 PR 기자] 빙그레가 지난해 7월 내놓은 HMR 브랜드 ‘헬로 빙그레’가 최근 이마트에 입점했다. 빙그레 헬로 빙그레는 현재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빙그레는 이마트 입점을 계기로 유통망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헬로 빙그레는 혼자 먹는 혼밥족들의 영양밸런스를 생각하고 더 나아가 고객에게 따뜻한 한끼 집밥을 먹는 듯한 느낌을 더해주는 빙그레의 새로운 HMR을 브랜드다. 헬로 빙그레는 ‘Hello’, ‘식사는 하셨어요’라는 친근한 인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부를 건네듯이 소비자와의 따뜻한 커넥션을 만들고 좋은 HMR 제품을 제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지난해 7월에 출시된 첫번째 제품 라인업인 덮밥은 ‘엄마의 정성을 담아 따뜻하고 든든한 한끼 식사’라는 콘셉트로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평소에 자주 먹는 익숙한 덮밥 형태이며 집에서 좋은 재료로 직접 만든 것처럼 부족함이 없고 한끼 식사로 든든한 제품이다.특히 착한 재료와 화학성분을 최소화해 조리, 바로 냉동해 신선함을 그대로 살렸다. 다른 냉동볶음밥처럼 원물 재료를 갈아 넣지 않고 그대로 살려 먹을 때 큼직하게 씹히는 원물을 즐길 수 있다. 혼자 있을 때 한끼를 간편하게 조리해 부담 없이 든든한 한끼를 즐길 수 있는 덮밥 제품이다.이어 빙그레는 지난해 12월 볶음밥 5종을 신제품으로 출시하면서 라인업을 넓혔다. ‘헬로 빙그레’ 냉동 볶음밥 신제품은 ‘토마토 계란 볶음밥’, ‘파인애플 새우볶음밥’, ‘차돌김치 볶음밥’, ‘대패삼겹 볶음밥’, ‘닭갈비 볶음밥’이다.이번 신제품 역시 헬로 빙그레의 가장 큰 특징인 큼직한 원물을 사용, 씹는 맛을 극대화했으며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거나 프라이팬에 볶아서 먹을 수 있다. 헬로 빙그레 냉동 볶음밥은 파우치 형태로 포장돼 있으며 제품당 400~450g으로 2인분 분량이다.빙그레 관계자는 “1인가구, 혼밥족의 증가로 향후 1인용 HMR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며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헬로 빙그레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자료=빙그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