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임신부 할인음식점 8개소로 확대 지정 운영
2012-08-16 최소연 기자
지난해 7월 당시 지정된 조치원읍 서창리 약산쌈밥갈비(대표 신동순), 조치원읍 신안리 새서울돌쌈밥(조은분), 조치원읍 신안리 장원우렁쌉밥(문성길, 전찬성), 전동면 청송리 뒤웅박고을(이옥임) 4개 업소에서 조치원읍 죽림리 촌집(정경희), 서면 성제리 예일낙지마을(권하얀), 조치원읍 신안리 조천가든 주원오리명가(김명찬), 조치원읍 봉산리 부뚜막(이춘희) 4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8개소로 확대 지정하였다.
주요내용은 연기군에 주소를 둔 임신부에게 음식가격의 가족동반할 시 10%를 할인을 (10명 제한)해 주는 것으로 방문시 임산부 수첩을 지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사업 활성화와 관내의 임신부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더 많은 음식점의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