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도로교통공단과 새내기 운전자 대상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1. 오비맥주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고동우 오비맥주 대표와 임직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운전면허 취득자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오비맥주 고동우 대표(왼쪽에서 세번째)와 신규 운전면허 취득자들이 ‘음주운전 안하기 다짐 서약 스티커’에 서명하고 있다.
#2. 신규 운전면허 취득자 등 운전면허시험장 이용객들은 서약 스티커에 직접 서명하고 캠페인 슬로건을 크게 낭독하며 책임 있는 음주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음주운전 안하기 다짐 서약’에 참여한 새내기 운전자들이 고동우 오비맥주 대표(뒷줄 왼쪽), 장유택 오비맥주 정책홍보 부사장(뒷줄 오른쪽)과 함께 서약 스티커를 안전운행 도로 서약판에 부착하고 있다.
#3. 음주운전 예방 서약자들은 자동차 운전석을 입체화 한 포토존에서 안전운행 문구가 새겨진 다양한 소품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차량용 기념품도 선물 받았다. 오비맥주 고동우 대표(오른쪽)와 신규 운전면허 취득자가 ‘음주운전 금지’ 문구가 적힌 보드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4. 오비맥주는 음주운전 관련 사고 발생 현황과 음주운전 예방법 등에 대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인포그래픽 포스터도 전시해 음주운전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알렸다. 신규 운전면허 취득자들이 음주운전 관련 사고 발생 현황과 음주운전 예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5. 신규 운전면허 취득자들에게 ‘음주운전 안 하기’ 서약에 참여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6. 오비맥주 관계자는 “주로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시기인 20대 때 실시하는 안전운전에 대한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주류업계 선도기업으로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의 의식 개선은 물론 성숙한 음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