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골프, 한파 막을 ‘블랜킷 벤치다운’ 출시
2018-08-29 안지예 기자
[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LF의 골프웨어 브랜드 ‘헤지스골프(HAZZYS GOLF)’가 올 겨울 최강 한파에 대비하는 ‘블랜킷(Blanket) 벤치다운’을 선보인다.지난 2009년 론칭된 헤지스골프는 골프의 본고장 영국의 클래식한 감성을 기본으로 필드와 일상을 넘나드는 세련된 골프웨어를 제안하는 브랜드로, 론칭 이후 트렌드를 앞서가는 골퍼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며 국내 고급 골프웨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헤지스골프는 유난히 더웠던 여름만큼 올 겨울 매서운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보온성이 뛰어난 성동 다운 블랜킷 벤치다운을 전략적으로 기획했다. 헤지스골프의 블랜킷 벤치다운은 보온성, 활동성, 스타일을 모두 살린 아이템으로 필드와 스포츠 활동 외 일상 생활에서도 깔끔하고 세련된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또한 방풍 기능성 원단으로 차가운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고급 발열 안감과 다운 충전재로 탁월한 보온성이 장점이다. 목 부분, 주머니 등 신체가 닿는 곳곳에 부드러운 감촉의 기모 소재를 적용해 포근함을 전하며 무릎까지 오는 긴 기장감으로 따뜻함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멋을 더했다.헤지스골프는 롱다운의 단점으로 지적된 활동성 제약을 개선하기 위해 2WAY 지퍼를 적용하고 밑단 옆 부분을 트임 및 스냅 처리하는 등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디테일을 강화했다. 또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배가시키는 섬세한 퀼팅 디자인과 로고 포인트로 브랜드만의 고급스러운 감성을 드러냈다.한편, 헤지스골프는 블랜킷 벤치다운 출시를 기념해 29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전국 브랜드 매장 및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 해당 제품을 1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