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크림 도넛, 신제품 ‘치즈 홀릭 3종’ 출시
2018-08-30 안지예 기자
[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이 신제품 ‘치즈 홀릭 3종’을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치즈 홀릭 3종은 고소한 치즈의 진한 풍미가 돋보이는 ‘체다 치즈 도넛’과 부드러운 치즈와 바삭한 나쵸의 식감이 좋은 ‘나쵸 치즈 도넛’, 매콤한 토마토 칠리 소스와 치즈가 어우러져 풍부한 풍미가 인상적인 ‘토마토 칠리 치즈 도넛’이다.
가격은 체다 치즈 도넛 1500원, 나쵸 치즈 도넛 1800원, 토마토 칠리 치즈 도넛 1800원이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무더위로 지친 소비자들의 입맛을 되살릴 수 있도록 치즈의 오렌지 빛깔로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바삭한 식감이 좋은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시각적인 즐거움은 물론 고소한 치즈 풍미로 먹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 신제품과 함께 여유 가득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