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모바일 1등이 쏜다’ 특집전 진행

2019-08-30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홈앤쇼핑이 오는 31일 자사 인기상품을 20% 할인 판매하는 ‘모바일 1등이 쏜다’ 특집전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특집전에는 △생활 △주방 △이미용 △식품 △여행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고효율 상품이 편성돼 모바일 플랫폼 강화와 함께 고객 호응이 기대된다.특집전이 진행되는 31일 TV홈쇼핑 편성 상품을 모바일 앱으로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삼성 갤럭시 노트9(512GB 5명, 128GB 15명)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0일 홈앤쇼핑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며, 제세공과금은 당첨자 부담이다.경품추첨 외에도 방송 상품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됐다. 홈센스 폴딩선반(오전 8시 15분)과 매직캔 쓰레기통(오후 2시 20분)은 모바일 결제 시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철벽녀 아이라이너(오전 10시 25분), 육미본가 꼬리수육(오후 16시 00분), 정호영 야끼니쿠(오후 17시 40분)는 ‘1+1 더블찬스’ 경품 기회가 제공된다.홈앤쇼핑 관계자는 “홈앤쇼핑은 홈쇼핑 업계를 넘어 유통업계 전체에서도 모바일 강자로서의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특집전을 통해 TV와 모바일 시너지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