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M] '신승훈의 뮤즈' 로시 정식 데뷔 | ‘버닝’ 쇼케이스 무대

2019-08-30     강미화 PD

‘신승훈의 뮤즈’ 가수 로시가 정식 데뷔를 했습니다. 

로시가 30일 서울 합정동의 한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셰이프 오브 로시(Shape of Rothy) '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고 타이틀곡 ‘버닝(Buring)’를 선보였습니다.

타이틀곡 버닝은 신승훈 작곡 스펙트럼이 무한함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트렌디한 업템포의 곡으로 세련된 멜로디와 완성도 높은 트랙으로 트리피컬이나 뭄바톤을 좋아하는 마니아층뿐 만 아니라 후렴구의 킬링 멜로디가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또 사랑을 촛불과 반딧불로 비유하는 감각적인 가사도 인상적 곡입니다.

타이틀곡 ‘버닝’ 이외에도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가사의 서브타이틀곡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스타즈(Stars)’, ‘술래’ 등 네 곡이 수록됐습니다.

한편 로시는 첫 번째 미니앨범 '셰이프 오브 로시'는 30일 오후 6시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