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탑, 프리미엄 디저트 ‘유로파이’ 8종 출시
2018-09-02 안지예 기자
[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유럽 전통 자연식 프리미엄 디저트 ‘유로파이’ 8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유로파이 8종은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해 드롭탑 자체 R&D센터에서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유럽 전통 자연식 프리미엄 디저트다. 새로 출시된 8종은 △밀푀유 △멜팅 초코 △베리베리 △딸기 크런치 △초코 바나나 △쇼콜라 △뉴욕치즈 △몽블랑이다.이들 제품은 고급 식재료만을 사용해 디저트의 품질을 더욱 향상시켰으며 젊은층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디저트 트렌드와 선호도를 반영했다. 현재 판매 중인 유로파이 4종 외 8종이 추가 출시되면서 총 12종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모든 유로파이에는 코코넛 슈거가 첨가됐으며 가격은 5800원부터 7800원까지다.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최근 디저트 시장 성장과 스몰 럭셔리 트렌드에 따라 프리미엄 디저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커피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종류의 프리미엄 디저트를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