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제16회 시종면민의 날, 2018 마한축제와 함께 개최
시종면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 임시총회 열어 일정 확정
2019-09-04 김재덕 기자
[매일일보 김재덕 기자] 영암군, 시종면 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는 지난 31일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16회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 개최 일정을 10월 20일로 확정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개최된 임시총회는 2018년도 정기총회에서 마한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마한문화공원의 활성화를 통해 꺼져가는 지역경제를 다시금 되살리자는 취지에 따라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병행 추진키로 결정된 사항으로 2018 마한축제 일정(10. 20~10. 21)이 확정됨에 따라 면민의 날 개최 일정을 확정키 위해 총회를 갖게 되었다.이 자리에 참석한 문체위원들은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병행 개최한 만큼 양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문체위원을 비롯한 전 면민이 합심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문길만 시종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항상 시종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시종면 문체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시종면의 발전을 위해 주민역량을 결집해 ”마한의 고장 행복한 시종“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