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 개정된 도로교통법 홍보 캠페인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홍보...교통경찰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연합회등 30여명 참여
2019-09-05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남양주경찰서(서장 곽영진)는 5일 수요일 남양주시 평내호평역 앞에서 개정된 도로교통법인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홍보를 위한 교통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교통경찰, 지역경찰,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30여명이 참여했다.캠페인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제작한 전좌석안전띠 착용 의무화 홍보문구가 부착된 물티슈를 시민들에게 나누어주며 홍보했다.이번 홍보로 시민들은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며 안전한 교통문화정착에 함께 할 전망이다. 곽영진 남양주경찰서장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발 빠르게 많은 널리 알려 모든 남양주시민이 교통법규를 준수할 수 있도록 하며 또한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