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M] 공원소녀(GWSN) 데뷔 쇼케이스 ‘욜로와’ 무대

2019-09-05 강미화 PD

작곡가 김형석이 수장으로 있는 키위디미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이돌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걸그룹 ‘공원소녀(GWSN, 미야, 서경, 서령, 앤, 민주, 소소, 레나)’ 이 5일 데뷔 앨범 ‘밤의 공원(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 을 발매했습니다. 이날 서울 광진구의 한 라이브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 퍼즐문(Puzzle Moon)'’과 수록곡 ‘욜로와(YOLOWA)’를 선보였습니다.

타이틀곡은 ‘퍼즐문’은 조각난 퍼즐 모양의 달이 하나로 모아졌을 때 소녀들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고 불완전한 자신을 찾아나간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트랜디한 딥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세련되게 연출했으며 동시에 상반되는 감각적인 사운드 디자이닝과 ‘공원소녀’ 각 멤버의 개성이 담긴 목소리가 더해져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공원소녀만의 댄스곡입니다.

수록곡 ‘욜로와’는 시원하면서 청량감 넘치는 트로피컬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숨이 막힐 것만 같은 답답한 현실에서 잠시 힐링할 수 있는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으며 트랜디한 트랙에 '공원소녀'만의 자연스런 보컬들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곡입니다.

이번 데뷔 앨범은 타이틀 곡 ’퍼즐문(Puzzle Moon)'을 비롯해 레트로 사운드이 신스팝 장르 ‘볼터치(Shy Shy)', 댄스팝 장르 'Let It Grow~a little tree',시원하고 청량감 넘치는 트리피컬 사운드가 인상적인 '욜로와(Yoolowa)', Future R&B 장르 'Melting Point',에필로그 트랙 'Lullaby~잘자’ 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룹명 '공원소녀는'는 누가 가서 힐링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공원‘이라는 장소의 특징처럼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모든 사람들과 친구가 되고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겠다는 소망과 다짐을 담고 있습니다.

한편 ‘공원소녀’의 데뷔 앨범 ‘밤의 공원(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