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카드 특집] 롯데카드, 연휴 ‘나홀로족’을 위한 ‘I'm(아임) 시리즈 6종’
I'm JOYFUL(아임조이풀)‧아임욜로(I'm YOLO) 카드, ‘1코노미’를 위한 혜택 제공
2018-09-10 박한나 기자
[편집자주] 각 카드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와 행사상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카드 출시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의 ‘추석 나기’를 돕고 있다. 연휴 귀성‧귀경길 주유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상품부터 나홀로족과 가족을 위한 쇼핑, 해외여행 맞춤 카드까지 혜택을 정리했다.[매일일보 박한나 기자] 롯데카드는 카드를 쓰는 고객이 중심이 되는 ‘가장 나다운 카드’라는 의미의 ‘I'm(아임)’ 카드 시리즈 5종을 판매하고 있다. 아임 카드는 추석을 혼자 보내는 것이 자연스러운 흐름이 되면서 1인가구 고객의 ‘나다움’을 가장 잘 나타내는 고객 소비가치와 경험을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분류해 그에 맞는 맞춤형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아임 시리즈 중 하나인 ‘I'm JOYFUL(아임조이풀)’은 ‘즐겁게 지내는 나’라는 콘셉트로 혼자라서 더 즐거운 ‘1코노미’를 위한 편리한 혜택을 담았다. 주요 혜택으로는 야간 요식. 소셜커머스, 시내버스, 지하철, 공항철도, 공항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SPA브랜드, 병원 및 약국, 편의점 등 이용 시 최대 10% 결제일 할인 헤택을 제공한다. 주말과 공휴일에 모든 주유소와 가스충전소에서 결제하면 리터당 60원을 할인해준다. 지난달 이용 실적이 50만원‧100만원‧150만원 이상일 때 각각 5%‧7%‧10%의 할인율과 1만5000원‧3만원‧4만5000원의 통합 할인 한도가 적용된다.롯데카드는 ‘오늘을 즐기는 나’라는 콘셉트로 욜로(YOLO)족을 위한 해외·쇼핑·힐링 할인 서비스를 담은 ‘아임욜로(I'm YOLO)’ 카드도 판매 중이다. 해외이용 서비스로 전월 실적 및 한도 제한 없이 해외 이용금액의 1.2%를 할인해준다. 마스터(MASTER) 브랜드의 공항라운지 이용 서비스인 ‘LoungeKey(라운지키)’도 탑재돼 전세계 공항라운지에서 본인 및 동반자 1인까지 연 2회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또 쇼핑할인 서비스로 드럭스토어와 SPA브랜드 이용 시 10%, 백화점·아울렛·면세점 이용 시 5%를 할인 해준다. 여기에 힐링할인 서비스로 택시, 커피전문점, 베이커리에서 10%, 미용실·피부과·피부관리실에서 5%를 할인 해준다. 지난달 이용 실적이 30만원‧60만원‧90만원‧120만원‧150만원 이상 시 5000원‧1만원‧1만5000원‧2만원‧2만5000원 할인한도가 쇼핑·힐링할인에 각각 적용된다.롯데카드는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과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마트에서 오는 26일까지 롯데카드로 30만원 이상 추석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30% 할인 또는 구매금액의 5% 최대 50만원까지 롯데상품권으로 돌려준다. 롯데슈퍼에서는 오는 25일까지 추석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 할인 및 구매금액의 5% 최대 100만원까지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롯데백화점에서는 22일까지 한우 선물세트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