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각 카드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와 행사상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카드 출시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의 ‘추석 나기’를 돕고 있다. 연휴 귀성‧귀경길 주유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상품부터 나홀로족과 가족을 위한 쇼핑, 해외여행 맞춤 카드까지 혜택을 정리했다.
[매일일보 박한나 기자] 하나카드 ‘1Q카드 Daily 플러스’는 추석에 결제하는 모든 금액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하나머니’로 통합 적립해준다.'1Q 데일리 플러스'는 전월실적 60만원 이상 시 국내 전 가맹점 이용금액의 1%의 하나머니 적립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월실적 30만원에서 60만원 이상 시 국내 가맹점 이용금액의 0.5%, 전월실적이 없어도 국내 가맹점 이용금액의 0.3% 적립을 제공한다. 적립한도는 무제한이다.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온라인쇼핑(G마켓‧옥션‧11번가‧인터파크‧쿠팡‧위메프‧티몬‧GS홈쇼핑‧롯데홈쇼핑‧현대홈쇼핑‧CJ오쇼핑‧NS홈쇼핑‧홈앤쇼핑) △통신(SKT‧KT‧LGU+) △대중교통(지하철‧버스‧택시) △자동이체(전기‧도시가스) 등 합산 사용금액이 10만원이 될 때마다 5000하나머니가 적립된다. 적립한도는 월 최대 5000하나머니다.SK주유소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3000원씩 월 최대 6000원 청구할인과 스타벅스 또는 커피빈 월 1회 청구할인, 가맹점 사용시 월 최대 5000 머니 적립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전월실적 60만원 이상 시 아파트관리비와 4대 보험 자동이체 금액이 월 10만원 이상일 때 5000 하나머니 적립서비스까지 포함, 가맹점에 상관없이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하나카드 관계자는 “적립된 하나머니를 활용해 받는 서비스인 ‘하나멤버스 서비스’의 경우 KEB하나은행 ATM기에서 현금으로 출금할 수 있다”며 “또 CJ ONE 포인트, OK 캐쉬백, 삼성리워즈포인트, 카카오머니, S-oil 포인트 등 주요 포인트를 하나머니로 전환할 수 있고 은행 수수료, 카드 대금 등 하나머니로 결제 가능해 이번 추석에 하나카드를 사용해 하나머니를 통합 적립하면 나중에 유용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