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대학생 ‘CSR홍보대사’ 본격 시동

2019-09-10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10일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챌린지 2학기 프로그램 ‘CSR홍보대사’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CSR홍보대사는’ 대학생들이 파나소닉 상품을 활용하여 직접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일반적인 봉사활동과는 달리 ‘CSR홍보대사’는 대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부터 기획과 실행까지 해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사회공헌활동이다.이번 ‘파나소닉 CSR홍보대사’는 ‘제10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챌린지’ 본선진출 50팀 가운데 영예의 수상을 안은 상위 6팀과 본선진출 팀 중 7팀이 참여해 총 13팀이 최종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10일부터 약 3달간 제출한 기획서를 바탕으로 사회복지기관에서 직접 기획한 봉사활동을 자유롭게 진행한다.대상 수상팀들에게는 2박3일 파나소닉 일본 오사카 본사 견학 기회를 제공하고 최우수상 수상팀에게는 100만원 상당, 우수상 수상팀에게는 50만원 상당의 파나소닉 상품을 수여한다.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CSR홍보대사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이 파나소닉의 경영이념인 공존공영을 직접 실행하고, 나눔에 대해 직접적으로 배워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파나소닉코리아는 앞으로도 대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파나소닉코리아는 지속적인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각종 콘테스트나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챌린지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 청소년 꿈 키워주기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