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가을 인테리어 소품 163종 확대 출시
2019-09-10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숍 아성다이소는 가을 시즌을 맞아 인테리어 소품을 확대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다이소 가을 소품은 인테리어 소품과 커피·차 용품, 가을 식기 등 160여 종으로 구성됐다. 간단하게 집에 두기만 해도 실내 분위기를 가을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브라운톤을 주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리얼단풍잎부쉬와 가을도토리부쉬는 화병에 꽂아서 테이블에 두기만 해도 손쉽게 가을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호박모형(6개)은 화병 옆에 늘어뜨려 놓으면 가을 느낌을 강조할 수 있으며 10월 말 할로윈데이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가을리스장식은 문에 걸어두거나 소나무이젤형다용도스탠드와 조합해 포인트 인테리어 용품으로 활용하기 좋다.티 타임을 위한 용품으로는 갈색 톤의 밀튼머그, 모던컬러커피드리퍼, 오리엔탈도기티포트 등이 있다. 분위기 있는 나만의 홈 카페를 꾸미기에 좋다. 비스킷 등 다과를 고무나무헥사곤플레이트에 준비하면 실내 분위기를 좀 더 따뜻한 느낌으로 만들 수 있다.가을 나무의 느낌을 그대로 담은 솔방울 무늬가 포인트인 가을골드접시(16.5cm, 20cm)와 우드톤 손잡이의 심플디자인고급스푼 및 나이프는 주방 식탁을 가을 분위기로 바꿔준다.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가을을 맞이해 집안을 따뜻하고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꾸미기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가을 인테리어 소품을 준비했다”며 “다이소와 함께 올가을, 카페 부럽지 않은 나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