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어린이 기자단' 출범

2011-08-24     안경일 기자

[매일일보] 삼성화재는 24일 전국에서 선발된 초등학교 4~6학년 71명으로 구성된 '어린이 기자단'을 출범시켰다.

삼성화재 어린이 기자단은 내년 2월말까지 활동하게 되며 가정·학교·지역에서 취재한 우수기사를 뽑아 분기마다 신문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초등학교 학생들이 기자와 신문, 언론에 대한 강의와 취재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기자의 역할을 이해하고 기자로서의 기본소양을 쌓아 언론 꿈나무로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