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추석전까지 수해복구활동 지원
2011-08-24 안경일 기자
[매일일보] 삼성생명은 다음달 추석 전까지 112개 농촌 자매결연마을과 150개 봉사지역 가운데 수해피해가 심각한 곳에 구호물품 등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인력, 구호물품과 함께 필요에 따라 중장비 등도 지원할 예정이며, 1000여명의 봉사인력과 2억원 이상의 금액이 투입된다.
이번 지원은 상대적으로 관심이 부족한 농촌마을과 복지시설에 도움이 절실하다는 판단에서 계획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