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부산에서 중국시장 전망 세미나 개최

2012-08-25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신한금융투자는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와 함께 9월 2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중국의 경기부양과 한국의 투자기회’라는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개최장소는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부산 연제구)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중국경제전망을 토대로 개인투자자들의 중국투자전략을 살펴보고, 또한 수출주도 경제에서 내수와 첨단산업 중심으로 산업구조와 경제성장 방식의 개편을 진행하고 있는 중국경제를 분석한다.

특히,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세계경제에 대한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중국의 경제발전이 한국증시와 관련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한다.

세미나 강사로는 지식경제부 한중FTA 자문위원 및 다수 증권방송의 중국전문패널을 맡고 있는 중국금융연구소 조용찬 수석 연구위원이 나선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전화 02-3772-2525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신한금융투자에서 발간한 ‘중국 소비주(消費株)의 모든 것’ 과 ‘홍콩시장ETF소개’ 두 책자가 무료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