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스마트폰 주식거래 ‘T-Stock’ 서비스 오픈

2012-08-25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NH투자증권(대표 정회동)은 26일부터 SK텔레콤 안드로이드 OS용 스마트폰 주식매매 서비스 ‘T-Stock’ 서비스를 오픈한다.

‘T-Stock’은 초기 접속시에 NH투자증권 고객 인증을 받기만 하면 이후에는 로그인 없이 관심종목 조회가 가능해 편리하게 증권 투자를 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메인화면에 나만의 메뉴로 편집이 가능하며, 위젯기능을 제공해 바탕화면에서 바로 실시간 시세 정보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SK텔레콤의 모든 안드로이드 OS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갤럭시S2에는 T-Stock프로그램이 내장돼 있다.

NH투자증권 e-Biz팀 정두용 팀장은 "금주 리뉴얼 해 오픈한 ‘NH투자증권MPT2’와 함께 ‘T-Stock’ 서비스를 새로 도입하면서 스마트폰 주식 거래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고객니즈에 부합하는 신규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T-Stock’, ‘NH투자증권MPT2’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내달 1일부터 'YoungPro 1+1' 스마트 컬렉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신규고객에게는 주식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실시하며, 스마트폰으로 주식 거래한 전 고객에게는 4천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T-Stock’, ‘NH투자증권MPT2’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안내는 NH투자증권 영업점 및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