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추석·성묘 용품전’ 55종 선보여

2019-09-17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아성다이소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추석 조리 및 성묘 용품전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이소 추석 용품전에서는 추석 음식 조리용품 32종, 성묘 용품 21종, 전통놀이 세트 등 총 55종을 선보인다.먼저, 대표적인 추석 음식인 송편을 위한 찜시트를 비롯, 산적 꼬지(대 80P, 소 120P), 탄화 대나무 튀김 젓가락(2벌 세트)을 판매하고 있다. 또 음식을 맛있게 보관해주는 납작대나무채반과 종이 호일, 고급 밤가위도 선보였다.차례 후 성묘를 가는 소비자들을 위한 성묘 용품도 만나볼 수 있다. 벌초를 도와주는 상품으로는 체크팔토시와 3M 세이프그립 다목적 안전장갑, 낫(18cm), 원예용 전지가위(기본형) 등이 있다.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함께할 수 있는 전통 놀이 상품으로는 윷놀이 세트와 고급형 화투도 만나볼 수 있다.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명절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추석 용품전을 실시하게 됐다"며 "다이소와 함께 편리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