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넷,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시세포착' 출시

2012-08-29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증권 전문 포털인 팍스넷은 종목 시세 알림과 위젯 기능을 특화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증권 어플리케이션 ‘시세포착’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세포착’은 내 종목이 목표한 목표가나 손절가에 시세 도달 시에 알려주는 목표가·손절가 알림과, 2~15%까지의 주가 변동률에 따른 주가변동 알림 서비스, 그리고 어플리케이션 실행 없이 바탕화면에서 원터치로 실시간 시세를 조회할 수 있는 위젯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드로이드의 C2DM(Android Cloud to Device Messaging)을 활용하여, 어플리케이션이 종료된 상태에서도 별도의 배터리 소모 없이 실시간 시세 알림 서비스를 Push 방식으로 제공하며, 증권사 계좌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C2DM을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2.2 Froyo 이상 단말기를 보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한편, 팍스넷은 어플리케이션의 출시를 기념하여 신규 월정액 가입 고객에게 카페라떼,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100% 제공하고, 친구를 추천하여 3명만 가입하면 파리바게뜨 5,000원 교환권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위대한 혜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시세포착 어플리케이션은 현재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서비스 제공 중이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팍스넷 공지사항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