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최근 대형 건설사가 공급해 품질이 보장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롯데건설은 품질 높은 상품성과 특화서비스를 바탕으로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시장에서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다.경기도 김포시 운양동 1440-145번지 일대에 공급된 ‘김포한강 롯데캐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역시 우수한 품질의 시공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김포한강 롯데캐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지하 1층~지상 최고 9층, 32개 동, 전용면적 67~84㎡ 912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67㎡ 206가구 △84㎡ 706가구로 중소형 평형 위주다.단지에는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여줄 롯데건설만의 특화된 주거 서비스도 제공된다. 입주민들은 자유로운 주거이전이 가능한 캐슬링크 서비스부터 아이돌봄·가전제품 렌탈·그린카 카셰어링·조식 배달 등의 생활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특히, 캐슬링크 서비스는 분가(分伙) 등으로 가구원이 증감한 경우에는 같은 단지 내에서 면적형을 바꿔 이동할 수 있다. 근무지 변경 등의 이유로 다른 지역으로 이주해야 할 때는 전국에 위치한 롯데캐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뉴스테이 포함)으로 이동이 가능해 중도 퇴거시 발생하는 위약금은 면제받을 수 있다.이 밖에 롯데그룹 계열사의 공통 멤버십인 ‘엘포인트’와도 연동돼 임대료나 관리비 등 생활비를 포인트로 납부할 수 있다. 향후 입주 시에는 롯데건설만의 자산운영서비스 플랫폼인 ‘엘리스(Elyes)’에서 샤롯데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 및 주거시설에 대한 책임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