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어학원, 전국 7개 지점에 ‘명절대피소’ 오픈

2019-09-19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파고다어학원이 추석 연휴를 맞아 파고다 명절대피소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파고다 명절대피소는 취업, 승진 등 지친 2030의 고민을 공감하고 위로하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운영되는 파고다어학원의 대표적인 브랜드 캠페인이다.파고다어학원 강남, 종로, 신촌, 인천 등 서울·경기 지역과 서면, 대연, 부산대 등 부산 지역 총 7개 지점에서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운영한다. 정확한 학원별 운영 시간은 각 학원에 문의 또는 파고다어학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쾌적한 스터디 공간은 물론, 파고다 명절대피소를 방문하는 모든 방문자들에게 든든한 비상식량을 제공한다. 또한, 연휴기간에 한해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HSK 등 파고다인강 프리패스를 무료로 증정한다. 프리패스 발급 및 사용기간은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이다.이한솔 파고다아카데미 마케팅전략팀장은 “보통 연휴 기간에 약 1천 여명이 파고다 명절대피소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나, 비상식량을 수령하지 않은 방문객들을 포함하면 훨씬 더 많은 이들이 방문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면서 “추석 명절 연휴에 갈 곳이 마땅치 않은 취준생이나 수험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